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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모은 포인트

 

총 6만 포인트 가량을 모았다.

 

 

10위 달성 실패 이유

 

효율이 가장 잘 나오는 part 2 와 part 5 를 중점적으로 풀었고,

문제풀다가 머리아프면 머리 좀 식힐 겸 part1도 풀었다.

 

열심히 풀다보니 주어진 문제를 거의 다 풀어버렸다.

 

 

산타토익의 포인트 획득 기준을 보면 중복문제는 정답 시의 지급 포인트를

0.7배수로 지급한다고 언급되어있길래 파밍 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그 다음으로 효율이 괜찮은 part 6를 풀어봤는데 지급되는 포인트를 확인해보니

여기 있는 문제를 다 푼다하더라도 10위 컷을 못 맞출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한 주간 총 맞춘 문제 개수

 

이번에는 복습퀴즈도 다 풀어서 총 몇 문제 풀었는지는 못셌고,

 

대신 날마다 몇 문제씩 풀었는지는 기록해놨는데

결과적으로 한 주간 총 3474문제를 풀었다.

 

 

10위 컷은 얼마나 빡센가

 

76,029 포인트로 하루에 10,000 포인트 이상을 모아야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포인트 획득 기준표는 이러하다.

 

 

후기

치킨이 받고 싶어서 지난 한 주간 정말 열심히 문제를 풀어왔다.

 

복지관 급식봉사하면서 짬나는 시간에 문제 풀고, 헌혈하러가서 왼팔엔 바늘꼽고

오른손으로는 문제 풀고, 밥먹기 전에 풀고, 설거지하고 풀고, 산책 갔다와서 풀고,

하다가 힘들면 유튜브 잠깐 보고 20문제씩 풀고, 자기 전에 풀고 그랬었다.

 

10위 달성 챌린지 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서 이제 더 풀고 싶지는 않다.

 

사실상 공부를 하는 느낌보다는 포인트 모으는 느낌이 더 강했던 거 같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밥먹고 문제만 푸는 느낌...

 

생각해보니까 중복문제가 0.7배수로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그정도면

part 5를 더 풀어서 10위를 달성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집에 있는 토익 단기공략 책 풀면서 관련 개념을

정립하고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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