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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지난 3개월 간의 현장실습이 드디어 끝이나게 되었다.
아쉽게도 회사에서 T.O가 없다고 취업연계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3개월간 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협업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게되었고, 그동안 플러터를 많이 써보면서
간단한 앱 정도는 하나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늘게되었다.
무스마는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서로 존중하는 문화와 개인의 성장을 독려하는 문화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력을 좀 더 쌓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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