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9 to 9 개발 공부란?

 

본인은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안드로이드 트랙을 신청했다.

 

해당 국비지원 부트캠프에서는 9 to 9 으로 부트캠프를 운영했는데

여기서 9 to 9이란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를 의미한다. 

 

 

진짜 9 to 9?

매일 12시간동안 공부를 하는 건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9 to 9 공부방식은 진짜 12시간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포함해서 2시간 정도의 정해진 휴식시간이 있고

특정 시간마다 zoom으로 개발에 관련된 세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팀 활동을 끝마친 다음 개인공부 시간에 공부하다 지치면

20~30분 정도 잠깐 자거나 바람을 쐬는 등 자율적으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9 to 9 공부 소감

한마디로 말하자면 "생각보다 정말 할만하다"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운동하고

전공과목 공부, 학과과목 공부, 프로젝트(수행평가) 3개 병행하면서

팀프에서 대학가겠다는 개발 때려치운 조별과제 프리라이더 만나서

어떻게든 혼자서 꾸역꾸역 프로젝트 만들었던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다닐 때를 생각해보면

 

이 부트캠프 과정은 선녀같다는 게 현재 내 생각이다.

 

캠프 장점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들은 취업을 위해 자발적인 의지로

캠프에 지원한 사람들이기에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래서 프로젝트 진행할 때 비교적으로 너무 편하게 했던 거 같다.

 

또한 필연적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게 되어 건강이 좋아진 느낌이고

매일 아침 코딩테스트를 한 문제씩 푸는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원래는 블로그를 내가 읽으려고 써서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됬는데  

캠프를 진행하면서 튜터님과 다른 수강생 분들도 내 글을 읽을 수 있기에

좀 더 신경써서 TIL을 작성하게 되는 것 같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