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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내배캠 후기
캠프 이전의 삶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부트캠프를 추천받았고 앱 개발이 하고 싶어
관련 부트 캠프를 찾아다니다 이 캠프를 발견하게 되었다.
내일배움캠프를 선택한 계기
짧은 기간 내에 수료할 수 있고, 학습과 취업에 관해서 여러가지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해당 캠프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일배움캠프의 장점
첫번째로는 해당 캠프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요새 버스비 올라서 교통비가 참 부담스러운데 매일같이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캠프 들으려면 집에서 컴퓨터만 키면 되니까 아주 편하다.
두번째로는 정말 많은 강의자료를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진행한 특강은 녹화본을 노션에 따로 올려주기 때문에 행여나
특강을 놓치거나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복습할 수 있다.
세번째로는 비전공자도 따라갈 수 있게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본인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나왔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은
아예 안해본터라 거의 비전공자 수준이었는데 커리큘럼 보면
정말 기초 문법부터 가르쳐서 열심히 하면 다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을 해놨다.
네번째로는 모르는 거 바로 물어볼 수 있다.
튜터님 여러명이 캠프에 상주해 있어서 질문하기 좋은 환경이다.
마지막으로 달마다 30만원씩 학습지원금을 준다는 점이다.
출석 안빼먹었다 가정했을 때 캠프 수료하면 150 정도 주는데 정말 달달하다.
내일배움캠프 수료하고 달라진 점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스를 기반으로 한 코드카타(일일 코딩테스트)를 하다보니
안드로이드 개발에서 쓰는 언어인 코틀린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많이 늘었고,
챕터별로 여러개의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으며,
면접 질문 답 작성하고 모의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cs지식이나 안드로이드 관련 개념들을 알아갈 수 있었다.
내일배움캠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생소하고 이해가 안되는 개념들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한 끝에 클린 아키텍쳐를 구현할 수 있게 된 순간이 기억에 남았다.
내일배움캠프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괜히 9 to 9 이 아닌게 정말 공부할 게 많다.
아무래도 캠프기간을 압축해놔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초반에는 그래도 기초 개념 배우는거라 나름 할만한데
후반에는 심화 개념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따라가기가 정말 어려웠다.
일단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도 힘든만큼 개발실력은 많이 느는 것 같다.
관련 사진들
학습공간은 메타버스 zep이다.
강의만 듣는게 아니라 여기서 캠이랑 마이크 켜서
타 훈련생 및 튜터님들과 소통도 할 수 있다.
Android docs(노션 문서)다. 여기서 여러가지를 참고할 수 있다.
TIL(Today I Learning)이라는 걸 작성하게 한다.
오늘 공부한 걸 자기 개발 블로그에 올리는 건데
제출한 블로그 링크 리스트를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은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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